A+과탑 & 열공 스토리

A+ 만점스토리 김현명(생명과학부) 줌달의 일반화학 1

탑그레이드 2023. 3. 17. 11:02

재 재학중인 전공 학과

 

원광대학교 생명과학부에 다니고 있습니다.

 

 

탑그레이드 대학인강을 선택한 이유

 

여러 사이트 대학전공 맛보기 강좌를 들어보고 고르는 도중에 탑그레이드 강좌가 기초부터 심화과정 까지 자세히 설명 해주는 강좌여서 선택하였습니다.

 

 

A+ 학점목표달성 소감

 

아직 대학교 1학년이라 실력보다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기초 강의가 저한테 잘 맞아서 A+을 맞았던 거 같고, 장학금을 타서 제 자신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자신만의 인강 활용 공부방법

 

줌달의 일반화학 1 강좌에서 말씀해주는 부분은 모두 필기하였습니다. 따로 이면지나 A4용지에 책에 있던 내용을 다시 설명 해주는 것도 필기하였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을 다시 알기 쉽게 또는 더욱 더 깊게 설명 해주시니 책에 나와 있더라도 놓치지 않고 필기하고 복습하는 과정에서 필기한 용지와 책을 동시에 펼쳐놓고 책에 다시 첨삭하면서 복습하였습니다.
어디 이동하거나 무거운 전공 책 들고 다니기 힘든 장소에서는 필기 용지만을 보면서 강좌들은 것을 떠올리면서 자주 읽었습니다. 한마디로 계속 복습 예습을 반복하였습니다.그리고 모르는 부분은 임성택 선생님에게 게시판을 통해 질의응답하였습니다.

 

 

전공학과 공부방법

 

고등학교 때는 교과서라는 책이 별로 중요시 되지 않는 경향이 강한데, 대학교에서는 교과서 즉, 학교에서 사용하는 전공 책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공부 도중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인터넷을 통해 영어로 된 관련 문서를 찾아보는 게 가장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이유는 영어가 원서인 전공 책은 번역되는 과정에서 번역을 담당하는 교수님 등 번역에 참여하신분의 개인적인 의견에 의해 의역 되거나 용어가 조금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제가 공부하는 과학 분야에서는 조금의 용어차이도 상당히 많은 혼동을 주니 만약 공부하는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거나 조금 어색하다는 부분이 있으면 관련 영어문서를 찾아 보는 것이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탑그레이드 강좌로 공부하면서 좋았던 점

 

줌달의 일반화학 1은 기초와 심화과정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알아보던 타 사이트 강좌에서는 고등학교에서 배웠다는 뉘앙스로 기초부분을 정말 간단히 넘어가는 경향도 보이고 했었지만, 탑그레이드 같은 경우에는 다시 한번 설명해주는 걸로 고등학교 때 배웠던 내용도 상기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공책의 내용에 충실하여서 대학교 시험 대비에서도 좋았습니다.

 

 

탑그레이드 강좌가 도움이 된 점

 

계속 기초와 심화 과정에 대해 말했는데, 다른 장점이 있다면 강좌가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개그맨처럼 웃기거나 그런 개그가 아닌 가끔 강의를 하시다가 가볍게 던지는 농담이나 쉬운 비유 같은 것이 자칫 하면 지루할 수 있는 대학전공 강좌 분위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것 같아서 집중하기도 편하였습니다.

 

 

학점목표달성을 준비하고 있는 수강생들을 위한 조언

 

제 생각에 학교 교수님은 아무래도 많은 학생들을 상대로 정해진 시간 내에 학교 내에서 주어진 시간으로 수업을 해야 하므로 아무래도 중요한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탑그레이드 강의가 평균적으로 40분~ 1시간 정도의 강좌인데, 1초도 필요 없는 부분이 없으므로 집중해서 꾸준히만 들으시면 좋은 성적이 나올 거 같습니다. 반복학습이 중요합니다.

 

 

졸업 전 목표

 

성적표에 모두 A이상의 성적을 받아보고 싶고, 요즘 고민인 영어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데, 2학기 때는 영어점수 좀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1학기 때와 같이 2학기 때도 대학성적이 잘 나와서 다시 한 번 학점목표달성 장학생 모집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졸업 후 희망 진로

 

생명과학부를 졸업 뒤 “뇌 과학” 분야로 해외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그 곳에서 석사, 박사를 다 취득한 후 뇌과학 분야에서의 권위 있는 연구소에서 연구하는 연구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이름만 들으면 뇌과학 분야의 최고라는 명성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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