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부산대 등 국립대 10개교, ‘학점·학기 교류’ 추진

국립대 10개교, ‘학점·학기 교류’ 추진

 

한국에서 국가 거점으로 선정된 국립대 10개교가 오는 8월부터 대학 간 인적 교류와 학점 교류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제부터는 서울대를 비롯한 거점국립대들이 서로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인적 자원을 공유하게 될 거예요.
더 멋진 건, 학점 교류도 가능해질 거래요! 서로 학점을 인정하고 교환할 수 있다고 하니,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서울대와 거점국립대들이 함께 양자과학기술 분야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대적이고 선진적인 연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해요.
그리고 공공의료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TF(Talent Formation)도 구성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것은 국가거점 국립대가 함께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모든 이러한 계획들은 '국가거점 국립대 간 협력을 위한 협약'으로 체결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다음 달 16일에 서울대와 10개 국립대가 이 협약을 맺을 거예요.
이런 협약으로 더 발전된 국립대들이 협력을 통해 국가적인 난제도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정말 기대돼요!
국립대가 더욱 발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더 멋진 연구를 이끌어낼 거라고 생각해요!

출처: 한국대학신문